‘희망 동행 자금’은 정책자금 대환대출, 문턱없애기Ⅱ, 버팀목 특별자금의 3가지, 총 400억 원 규모로,
정책자금 대환대출(150억 원, 7월)은 도 냉․난방비 긴급자금을 이용한 사업자 대상으로 기존 6개월거치 1년분할상환을 1년거치4년분할상환으로 변경하여 상환 부담을 덜어드리게 된다.
문턱없애기Ⅱ(100억 원, 8월)은 저신용평가 등에 따른 제1금융권 대출도 어려운 중․저신용(신용평점 하위50% 이하, 제2금용권 이용자 포함)를 위한 긴급자금이며, 버팀목 특별자금(150억 원, 9월)은 최근 3년간 폐업에 취약한 음식업․소매업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한도로 제공된다.
특히, 가산금리 1.9% 이내, 보증수수료 0.8% 적용,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등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자금 이용을 원하는 업체는 강원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아 도내 협약 은행에 신청할 수 있다. 융자기간은 5년(1년거치 4년분할상환)이며, 1차 자금(정책자금 대환대출) 신청은 7월 29일부터 도 및 강원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간은 해당 자금 소진 시까지이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분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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