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생태관광 자원을 보존하고 현명하게 활용하여 지역 주민과 생태관광지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여유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김해화포천생태관광협회 ▴밀양사자평습지와재약산생태관광협의회 ▴창원주남생태관광협회 ▴고성생태관광협회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 ▴별천지생태관광협의회 ▴거창 푸른산내들 8개 지역 생태관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생태관광 자원을 보존하고 이를 현명하게 활용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생태관광지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여유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환경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남생태누리 바우처 사업 ▴경상남도 생태특별시 천지삐까리 여행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고 ▴람사르 초록기자단 운영 ▴청년 에코투어 탐사단 운영 등의 사업을 통해 생태관광지에 청소년과 청년들이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 도내 9곳생태관광지역은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 가족이나 연인, 또는 혼자서도 자연의 경치와 새소리를 즐기며 온전히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생태해설사도 있어 탐방객을 대상으로 자연환경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생태체험도 즐길 수 있다.
정판용 경남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의 생태관광 산업이 더욱 성장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상남도가 ‘생태관광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재단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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