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일 의원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초교육과 메뉴개발 등을 지원하여 외식창업의 리스크를 줄이고 우수 F&B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서울창업허브(공덕) 키친인큐베이터의 성과를 지적하면서, “외식 창업은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폐업율 또한 가장 높은데, 초기 창업비용이 높아 실패하는 경우 큰 위기가 닥쳐올 수 있다는 점에서 키친인큐베이터와 같은 사업을 확대하여 외식 창업의 폐업률을 낮추고 진입장벽 관리 방안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문했다.
이어진 오후 감사에서도 김용일 의원은 서울시가 청년 구직자들의 일경험과 취업연계를 위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는 청년인턴 직무캠프의 만족율은 참여자 82%, 참여기업 93%로 높은 편이지만, 정규직 전환율은 47.1%에 그쳐 실질적인 취업연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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