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가족 정담회’는 남양주시장이 교육 최일선 현장에서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마석근린공원을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고, 화도읍에도 펀그라운드 전용 시설을 건립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전자칠판 설치 △버스정류장 자전거 거치대 설치 △학원가 흡연 순찰 △진로 프로그램 증설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등을 시에 요청했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는 시민과 시가 소통·협치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시와 교육 가족들은 학생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파트너 관계인 만큼 오늘 건의해 준 사항들은 시 차원에서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에 발맞춰 △교육 가족 정담회 △진로 특강 △미래 교육공동체 워크숍 등 소통 창구를 활성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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