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는 25일 공포·시행된 '강서구 아동 마음안녕 증진 조례'의 제정 과정을 공유하고, 정책 제안에 참여한 아동들과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조례는 이종숙 의원이 대표발의해 지난 1월 열린 제317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종숙 의원은 “아이들의 제안이 단순한 의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제도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조례 제정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 아동들과 ▲아이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이유 ▲아이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조례가 전국으로 확산되기 위해 필요한 노력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이종숙 의원은 “아이들을 위한 정책은 아이들의 목소리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청소년 정책 제안 활동 등을 통해 의견을 더욱 자주 듣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례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다면 다른 지역으로도 충분히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아동들은 자신들의 제안이 조례로 제정된 과정을 되짚어보고,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추진될지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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