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 횡성부군수와 3개 국장단은 이날 유상범 국회의원을 만나 예산 1조원 시대 실현의 분수령이 될 2025년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예산반영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 도시조성을 위해 스마트재생자원 활용지원센터 및 시스템 구축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최대 확보를 통한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기반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이를 위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이 외에도 우천 오원지구 개발, 횡성호수길 보도현수교 설치 등 횡성군의 지속가능한 관광사업 추진과 철도망 정비,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등 본격적인 수도권 횡성시대를 위해 각 부처 국고보조사업, 공모사업 등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유상범 국회의원은 “횡성군이 최근 국토부 투자선도지구와 도시재생혁신지구에 연달아 선정되며 이모빌리티 혁신을 통한 스마트 도시로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며 “이에 필요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필승전략을 세워가겠다”고 협력의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