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여름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무더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중매체를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인 미디어 아트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관람에 참여한 아동들은 시원한 실내에서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관람하고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드림스타트 아동의 정서 함양 및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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