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퀼트, 패브릭, 라탄 등 수공예 제품부터 건어물, 수제청, 호두과자, 참기름, 쿠키, 수제 반려견 간식, 아로마 타로 등 총 25개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대형 비빔밥 만들기, 직거래 장터, 청년 버스킹 공연, 풍선아트,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하여 소상공인 판로개척과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짙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 마련된 이번 행사가 남구 소상공인들의 특별하고 훌륭한 제품들을 많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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