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되는 연주로봇은 인기 애니메이션 아기상어, 로보카폴리, 엄마까투리의 주제곡을 드럼, 심벌, 윈드벨 및 마림바, 디제잉과 같은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즐거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캐리커쳐 로봇은 관람객의 얼굴을 스캔해 실시간으로 독창적인 그림을 그려주며 관람객은 즉석에서 자신만의 캐리커쳐를 소장할 수 있다. 또한 케이크로봇은 사용자가 선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재미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로봇 도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AIㆍ5G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첨단 로봇 기술 도입을 통해 토이로봇관은 미래 기술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은 이번 로봇 도입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첨단 로봇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미래의 일상을 미리 만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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