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강릉시 보훈단체 지회장들이 참석하여, 단체별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강릉시 보훈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보훈단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보훈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2025년부터 보훈명예수당, 참전명예수당을 기존 15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참전유공자배우자수당은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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