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민간과 협력해 쓰레기 불법 투기 상습지역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전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전의봉사회, 전의청년회, 한국자유총연맹전의면지회, 전의라이온스클럽, 바르게살기위원회, ㈜한국콜마, 11탄약창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단체·기업 등은 전의교차로, 신방교차로, 전의역 주변 등 각 구역을 맡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모니터링을 한다.
전의면 행정복지센터는 환경정화 활동에 필요한 안전용품과 청소용품 등을 지원한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협약에 참여해 준 단체, 기업, 군부대에 감사하다”며 “민간과 협력해 전의면을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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