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8일까지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지 등 군 주요사업장 14개소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5건과 동의안 2건에 대한 의결을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별히 2차 본회의에서는 한반도면 쌍용6리에 조성 추진 중인 폐기물 매립장에 대한 반대성명서를 채택하여, 시행업체와 강원특별자치도 및 영월군에 대해 사업의 전면백지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선주헌 의장은 “우리군 주요사업장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군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