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는 군수, 부군수, 각국 국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기획예산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여하여 평창군 내 총 10개 현안 사업장과 1개 민생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상반기 현안 사업장 점검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각 사업장에서 현장점검과 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현장에서 확인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적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에는 어린이돌봄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평창군의 주 관심사인 인구정책과 아동정책에 대해 실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토록 할 계획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더 나은 평창군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5년 상반기 현안 사업장 점검을 통해 사업을 적기에 마무리할 수 있게 추진해 군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여 실제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해 지역과 주민들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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