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에 따르면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지난 11월 14일 대전광역시에서 열린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EBS가 후원하고전국 205개 학습도시와 74개 교육지원청, 유관 기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제2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에서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국회에서는 ▲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청소년 자기주도학습 사업 추진 ▲ 온라인 공부의 명수 운영 ▲ 교육발전특구 공모선정 및 운영 ▲ IAEC(국제교육도시연합) 우수사례 공모 선정 및 발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선정 및 참여 확대 등의 성과를 창출해 소외계층 없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시민 중심의 평생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하는 등 군산시를 세계적 수준의 평생학습도시로 도약시킨 공로를 인정하여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군산시는 대한민국 지자체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2018, 2021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 부총리상을 연속 수상했고, 2018년 IAEC(국제교육도시연합)로부터 우수교육도시상 수상, 2023~2024년 연속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의 좋은정책상 수상 등,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기회 확대 및 실생활 위주 평생교육 실천하는 평생학습 선도도시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 있다.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전국 205개 평생학습도시 간 소통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전국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행사에서 국회교육위원장상을 수상하여 군산시 평생학습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산시는 행복한 삶과 배움을 통해 시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목표로, 실생활에 연계되는 시민 중심의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의 지속 발굴 운영하여 학습형 일자리 창출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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