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상환관리총괄반, 시설관리반 등 6개 반 33명이 근무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특히 이번 비는 경남지역에 3~5일 80~15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며, 특히, 남해안가, 지리산 부근 250mm 많은 비가 예상되어, 산청, 하동 등 지난 7월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민 여러분께서는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불필요한 외출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특히, 하천변 산책로나 절개지, 저지대 도로 등 위험 지역에는 접근을 삼가시고, 해수욕장, 캠핑장 등 행락객들에 대하여도 주의, 사전대피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향후 호우특보 확대 여부에 따라 단계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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