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 참여한 삼성전자 봉사자는 "모두 행복한 설을 맞이하길 바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명절맞이 희망나눔 물품 외에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재)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그 어느때보다 힘든 명절을 보내는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희망나눔물품을 전달해주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동행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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