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백미 120kg △라면 12상자 △김 12상자 △짜장 12인분 등으로 구성했다.
김영두 회장은 “2021년 봉사대를 결성한 이후 매년 남양주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새해 첫 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신 봉사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