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국립제주박물관을 거점으로 제주와 관련된 문화공연을 개최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지역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한 ▲제주와 관련된 문화공연 및 박물관 홍보를 위한 상호 지원 ▲문화예술 정보와 자료 공유 및 행정적 지원, ▲지역문화 예술행사에 기반한 사업 공동기획 및 추진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업무협력의 첫 걸음으로 박물관 전시 관람과 연계해 이날 오후 6시 국립제주박물관 야외무대에서는 문화예술공연‘탐나(TAMNA)는 우리나라!’가 무료로 개최됐다.
제주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주낸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도-국립제주박물관 업무협약, 마당놀이팀 놀이패한라산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어느 수집가의 초대-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국립제주박물관 특별전’ 등 전시 관람 후 야외 무대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어 공연과 전시가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을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우 국립제주박물관장은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력을 통해‘문화로 여는 지방시대’, ‘문화로 이루는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문화와 예술을 함께 향유하며 형성하는 공감대는 파편화된 개인을 하나의 울타리 속으로 초대한다”며 “다양한 전시와 공연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이 풍성한 제주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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