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박욱서 금산깻잎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서울시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법인 대표, 경매사 등이 참석해 깻잎 수취가격 제고 및 판매 활성화, 최근 가격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금산군은 전국 깻잎 생산량의 약 40%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깻잎 700억 원대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금산깻잎은 일교차가 큰 내륙산간지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깻잎 특유의 맛과 향이 진한 고품질 깻잎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에서는 고품질 깻잎 생산 및 출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금산깻잎의 위상에 걸맞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각 청과 회사에서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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