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은 자원봉사 실비로 지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을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함께 뜻을 모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섰다. 어르신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주변에 감동을 주었다.
‘일하는 밥퍼’는 어르신들이 단순히 복지의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의 생산적 구성원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이 사업은 올해 3월 경로당에서 시작되어 청명원, 육거리시장, 두꺼비시장 등으로 확대됐으며, 현재까지 약 9,7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전통시장 지원, 자원봉사 문화 확산 등 다양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 사례는 어르신들이 나눔의 주체로서 지역사회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배려와 사랑을 보여준 점에서 깊은 의미를 더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일하는 밥퍼’ 사업에 참여하시면서 그 누구보다 능동적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일하는 밥퍼’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보람 있는 삶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를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노인복지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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