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유인애 의원은 강북구청과 온열의자 설치계획에 대해서 협의했고, 그 결과 구비 501만원을 들여 7월 31일 온열의자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된 온열의자는 8월 중으로 한전의 전기사용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하절기에는 미운영함에 따라 올 11월부터 작동될 예정이다.
유인애 의원은 “마을버스 정류장의 온열의자 설치를 통해 주민분들이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애쓰겠다”면서 “동절기 전에 미리 온열의자 설치가 최대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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