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에 따르면 오늘 07시 28분경 A호가 고성군 덕명항에서 풍류호로 출항하여 조업 후 입항 중 삼천포화력발전소 방파제 인근에서 12시 51분경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른 기상악화 너울성 파도로 인해 해수가 선수로 유입되어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A호 선장이 V-PASS 'SOS 긴급구조 버튼'을 이용하여 구조를 요청한 것이다.
사천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승선원 4명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고 현장 도착 즉시 승선원 모두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안전하게 이동‧탑승 후 팔포항으로 입항 완료했다.
현장에 도착한 사천구조대는 배수펌프를 이용해 배수 작업을 실시하고 파공 부위 등 선체 손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A호를 안전하게 계류 조치시켰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전복·침몰 등 해양사고는 순식간에 벌어지기 때문에 구명조끼를 반드시 항상 착용하고 긴급 상황시 D-MF/HF, VHF-DSC, 바다내비, V-Pass의 'SOS 긴급구조 버튼'을 즉시 눌러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