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경애 의원은 시장을 상대로 이번 사안에 대한 추진상황과 대책을 묻기 위해 긴급현안질문을 신청했으나 두 차례나 불출석을 통보해왔다며, 이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철저히 외면하는 행위이며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하며 당당히 출석해 갈매역 무정차 사태에 대한 실무적 대책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이어 양 의원은 국가철도공단의 검증결과 갈매역 정차의 비용대비편익이 1.45로 높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이러한 명분을 쥐고도 민간사업자를 설득하지 못한 점과 400억 원에 달하는 광역교통분담금을 내고도 유지관리플랫폼 등의 주민들이 기피하는 철도 시설물은 떠안으면서도 GTX-B의 갈매역 정차를 실현하지 못한 점을 들어 행정적인 무능과 협상력 부재를 꼬집었다.
양경애 의원은 공사 허가 전면 중단, 광역교통분담금 지급 거부 및 전면 재협상 선포, 갈매역 정차 없는 실시계획에 대한 절대 수용 불가 등 시장직을 걸고 GTX-B 갈매역 정차를 관철할 것을 촉구하며 이를 19만 시민 앞에서 명확히 답변할 것을 요구했다.
양 의원은 마무리 발언으로 “갈매역 정차라는 당연한 권리를 되찾는 그날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출실히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끝까지 감시하고 투쟁하겠다”고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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