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전에서는 80년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7개의 이야기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록으로 조명합니다.
그때, 여기, 광장에 있던 사람들이 느꼈던 '그날의 환희'를 기억합니다.
"조선동포 여러분 일본은 무조건 항복을 했습니다."
◆ Zone1. 이제, 우리나라
3·1운동의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국민의 손으로 만든 대한민국이 시작됐습니다.
◆ Zone2. 갈라진 운명, 하나의 꿈
전쟁으로 모든 것이 파괴됐지만 우리는 다시 일어섰고 갈라진 땅 위에서 평화의 시대를 준비합니다.
◆ Zone3. 도전이 이뤄낸 성과
잿더미 위에서도 멈추지 않았던 도전은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성장을 이뤄내었고 그 중심에는 바로 국민이 있었습니다.
◆ Zone4. 광장에서 일상으로
국민의 목소리, 참여의 힘이 만든 역사적 경험은 역동적인 민주주의의 새 길을 열었습니다.
◆ Zone5. 세계 속의 'K'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었던 문화의 힘'은 전 세계와 소통하는 K-Power가 됐습니다.
지금, 여기, 광장의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대하며, 이곳에 희망의 메시지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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