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서는 ‘내일을 향한 정부혁신, 함께 하는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주제로 한 편리한 서비스, 똑똑한 정부, 안전한 사회를 내용으로 총 200여 개 부스가 마련됐다.
군은 디지털 주소 교육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관광지와 연계한 메타버스 주소 교육 정책 홍보에 나섰다.
이번 정부박람회에서 관람객의 주소 체계를 적용한 정책인지도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주소 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실시간 길 안내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음성군 도로명주소 소개 영상을 다국어 버전(한국어, 영어, 몽골어)으로 제작해 해외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누구든지 본인의 위치를 쉽게 설명할 수 있고, 원하는 곳을 쉽게 찾아갈 수 있음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반기문평화기념관, 한독의약박물관, 설성공원, 미타사 등 관광명소를 가상세계에 그대로 복원한 도로명주소 교육용 디지털 교과서 콘텐츠를 전국 지자체와 초등학교에 배포, 관광상품 홍보와 도로명주소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유발해 음성군 브랜드 가치를 한 번 더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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