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 고성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림책 활용 회상 활동과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기록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작성한 글은 한 권의 자서전으로 제작돼 개인에게 전달됐으며, 어르신들은 큰 성취감과 자긍심을 느꼈다.
고성군노인복지관 안승훈 관장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중심의 다양한 문화·정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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