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회 진행되는 다산1동 통장협의회 정기회의는 그간 시정 홍보와 협조사항 전달, 지역 내 플로깅 봉사 등 매달 반복적인 형식으로 구성됐으나, 이달부터 휴먼북과 연계한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회의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조영복 휴먼북이 ‘생활금융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조영복 휴먼북은 “휴먼북이란 좋은 기회로 저의 금융 지식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금융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에게 금융 지식을 전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기복 센터장은 “통장님들과 함께 새로운 형식의 정기회의를 만들게 됐다. 그 변화의 파동이 다산동을 활기차게 움직일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지역 단체장님들과 함께 사고와 형식의 틀을 깨며, 변화하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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