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주문진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문진전통시장 상인회 주최로 진행되며, 주문진읍 자생단체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주문진만의 특색을 담은 행사로 준비했다.
신리천둔치주차장에서 출발하여 해안주차타워, 수협직매장 앞에서 실버악단, 농악대 연주, 후리그물털기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약1시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야간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서동원 주문진읍장은 “단오에 이어 주문진읍의 전통이 가미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주문진의 여름밤을 함께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문진전통시장 주말야시장은 9월 21일 토요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18시~23시까지 열리며, 식품매대, 프리마켓,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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