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화전은 ㈔한국작가회의 여수지부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과 정취를 담은 시와 수채화 작품 27점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소방서 직원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월 6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참여 작가 등 11명이 직접 작품의 배경과 의도를 설명하며, 시를 낭송하는 시간을 가져 큰 감동을 선사했다. 개막식 현장은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가득 찼으며, 직원들은 일상의 긴장을 잠시 내려놓고 예술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여수소방서는 이번 전시가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조직 내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경아 (사)한국작가회의 여수지회장은 “이번 시화전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문화예술을 통해 따뜻한 공감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은 “바쁜 현장 활동 속에서도 직원들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단순히 예술작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소방공무원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여수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더 나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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