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경화와 자생력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무인 정산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2011년 준공돼 노후화된 아케이드는 밝고 화려한 색감의 도색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방문객에게도 한층 활기찬 공간으로 거듭났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를 대표하는 신평리시장이 이번 사업을 계기로 단순한 외관 정비를 넘어 전통시장이 가진 따뜻함과 활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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