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올해 주요 건설사업 발주계획, 2025년 달라지는 건설제도,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한 건설산업 관계법령 안내는 물론, 건설현장에서 지역내 장비·인력·자재를 사용함으로 횡성군이 발주하는 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건설업체의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김석희 횡성군 건설도시국장은 “2025년도 횡성군의 주요사업 발주 규모는 95개사업 3,517억 규모로, 국가 재정 악화에 따른 SOC 예산감소 및 지방교부금 감소에도 불구하고 횡성군은 각종 공모사업 선정 등 국·도비 확보 노력으로 건설분야 예산의 일정부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동력으로서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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