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라이징 포트(Ulsan Rising Port)는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의 미래상과 울산의 주요 명소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시설 운영을 위해 필요한 규정을 신설한 개정안이 지난 3월 제254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ㆍ통과됐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홍유준 위원장은 “조례안 심사 때도 이야기한 것처럼 약 20억 원이라는 예산이 투입된 만큼 고장, 위험, 사고 등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철저한 운영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문화복지환경위원들은 “실감콘텐츠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과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용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믿고 찾는 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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