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렸으며, 차지호 의원은 김우창 청와대 AI 정책비서관과 함께 간사로 참석해 '글로벌 AI 허브'의 추진배경, 경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였다.
김민석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세계적인 아젠다를 한국이 선도한다는 담대함을 가지고, 강력한 정치적 리더십하에 간사단 및 관계부처가 협조하면서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차지호 의원은 앞서 지난 16~17일 김 총리와 함께 뉴욕과 제네바를 방문하여 UN 사무총장 및 UN 전문기구 수장들과 면담했으며, 총리 임석하에 6개 기구인 ILO(국제노동기구), IOM(국제이주기구), ITU(국제전기통신연합), WHO(세계보건기구), WFP(세계식량계획), UNDP(유엔개발계획)와 협력의향서(LOI) 서명식을 개최한 바 있다.
차지호 의원은 "AI 대전환의 시대에서, 지금은 국제사회의 AI 표준을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모든 국민이 AI를 통해 기본적 삶을 누리는 'AI 기본사회'의 국정철학을 세계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차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AI 기본사회' 구상 설계를 시작으로, 지난해 9월 블랙록과의 AI 분야 MOU 체결, 10월 뷔나 그룹의 20조원 재생에너지 투자 유치를 주도하여 글로벌 자본 유치 및 AI 인프라 구축을 추진해왔다. 블랙록과 MOU가 AI 강국을 위한 글로벌 자본 플랫폼 확보였다면, 이번 ‘글로벌 AI 허브’ 유치는 글로벌 공공 플랫폼 확보라는 두 번째 전략적 성과이다.
‘글로벌 AI 허브'는 ‘AI for All'이라는 비전하에 AI 기술, AI 윤리·규칙, AI 민주주의 등의 의제를 선도하는 한편, 글로벌 사우스 및 국내외의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협력 플랫폼으로 추진된다.
차 의원은 국경없는의사회(MSF), 국제이주기구(IOM) 등에서 20여 년간 활동한 국제 인도주의 활동가이자 미래학자로, 그간의 글로벌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구상하고 실무를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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