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 순찰은 관할 지구대와 공동 치안 체계 구축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야간 시간대 학교 인근의 골목길과 공원, 산책로 등 취약지역 일대를 순찰하며 가로등 점등 여부와 방범 CCTV 등 주요 시설물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주민들의 야간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서문찬 덕천1동 청년회장은 “방범 취약지역에 대해 주 2회 야간순찰 등 방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덕천지구대와 협력하여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청년회와 덕천지구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안전한 덕천1동을 위한 지속적인 청년회의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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