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후원은 지역 돌봄서비스의 품질 강화와 돌봄 제공기관과의 협력 확대를 위한 민관 연계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후원 물품은 새롬에프에스(주)에서 제공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민간기업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의 필요한 현장에 연결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촘촘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간 사회서비스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물품은 ▲세종시립요양원 ▲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 ▲어린이집 3개소 ▲세종시 다함께돌봄센터 10개소 등 총 15개 기관에 배분해 영유아·아동·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의 돌봄 현장을 폭넓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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