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5월 어린이·청소년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유익한 여가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용산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에 마련된 ESG·친환경 체험 부스, 치어리딩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었다.
ESG·친환경 체험 부스는 8일과 9일 양일간 용산청소년문화의집과 서울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운영됐다.
체험 부스는 생태계 등 지구적 문제 해결을 위한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활동들로 구성됐다. AR(증강현실) 체험으로 해양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배우고, 카네이션 편지 제작으로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는 등 청소년들의 호응이 높았다.
10일에는 화려한 치어리딩 무대들이 펼쳐졌다.
특히 용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응원단 ‘플로스’와 숙명여자대학교 응원단 ‘니비스’의 성과 발표 무대는 큰 감동을 선사했다. 4년간 협력하며 성장해 온 멘토-멘티 합동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다.
‘플로스’ 응원단 활동은 2022년 용산구와 숙명여자대학교가 손잡은 이래, 신체 발달과 협동심·리더십 함양을 함께 돕는 성장형 프로그램으로 발전해왔다. 매년 신규 단원 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등 주민 호응도도 매우 높다.
그 뒤를 이어 건국대학교 ‘OX-K’, 동국대학교 ‘백상’, 인천대학교 ‘커플리온스’의 열정적인 치어리딩 공연이 추가로 펼쳐졌다. 아이들과 지역 주민의 큰 박수를 받으며 ‘용산 꿈나무 Festival’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플로스’와 ‘니비스’ 운영단이 4년간 함께 꽃피운 성장의 결과는 청소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훌륭한 사례”라며, “용산구는 아동·청소년들이 마음껏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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