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예술 분야 4개 장르(음악, 전통, 무용, 연극)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선정된 20개 단체 중 제주지역에서는 ㈔마로, 제주풍류회두모악, 극단세이레 등 3개 단체가 포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선정된 지역 예술단체에 컨설팅을 지원하며, 우수한 성과를 낸 단체에 대해서는 후속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마로는 전통가무악과 미디어아트를 융합한 독창적인 공연으로 제주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단체다.
2011년 창단 이후, 제주 도내는 물론 영미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제주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여왔다.
제주풍류회두모악은 제주지역의 문화유산 발굴 및 보존에 노력하는 단체로, 정통 국악 기반의 문화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탐라순력도’ ‘제주양로’ 재현 등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극단세이레는 1992년 창단 이후 다양한 연극 작품을 통해 제주지역의 이야기를 꾸준히 무대에 올려왔다.
대한민국연극제 본선 진출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통해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제주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 문화예술 발전과 도민 문화예술 향유권 보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