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자녀가 함께 미래 직업, 진로에 대한 특강을 듣고 진로체험을 하는 ‘아! 자! 진로캠프’는 총 28팀이 모집 당일 사전 신청하는 등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속에 최종 20팀 40명이 함께 했다.
금번 캠프는 드론, 로봇, 코딩 등 4차 산업을 활용한 에듀테크 운동회와 ‘빽투더퓨쳐! 변화하는 교육’ 학부모 특강, 외갓집체험마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아빠와 함께 힐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폭염 속 더운 날씨에도 참가한 학부모와 자녀들은 “체험활동이 너무 좋았고, 다음엔 3박4일이면 좋겠다. 강사분들 감사합니다!~”, “아이와 즐거운 추억 만들었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아! 자! 캠프처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좀 더 자주 진행해 주세요” 라며 높은 만족도와 기대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교육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하남교육재단의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남의 학생들이 높고,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교육재단은 하남시 청소년들을 위해 대학교 캠퍼스 투어, 기업체험, 진학컨설팅 등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프로그램을 의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