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농업기계 활용이 어려운 고령농업인 등 농작업 취약계층과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파쇄작업단이 직접 농가를 방문해 감귤 전정 가지 등 영농부산물의 파쇄 작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화재와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총 1억 500만 원을 투입해 제주시 감귤 재배 농업인에게 영농부산물 파쇄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법 소각 방지 인식 개선 캠페인도 함께 운영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3월 6일까지 △신청서 △감귤원 경작사실 증명서류 △주민등록등본(농작업 취약계층) △장애인증명서(해당 시)을 구비해,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화팀(애월읍 상귀길 173)에 방문 제출하거나 팩스(070-7966-0875)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 관내 농가이며, ①부양가족이 없는 농작업 취약계층(70세 이상 고령농업인, 65세 이상 독거여성농업인, 장애인) ②과수 영농규모 3,960㎡(1200평) 미만의 소규모 농가순으로 우선 선정하며, 농가당 2,970㎡(900평)~3,960㎡(1,200평) 내외로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마감 후 파쇄작업단이 농가별 일정을 조율해 3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파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활한 작업을 위해 신청 농가는 감귤 전정 가지를 작업이 용이한 장소에 미리 모아둘 필요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화팀으로 문의하거나 제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주 농촌지도사는 “화재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처리에 많은 동참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파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23농가 42.8ha에 대해 감귤 전정 가지 파쇄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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