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올해 사과 재배에 문제가 됐던 병해충, 고온기 생육관리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올해 추진한 사과 재배기술 현장컨설팅 효과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사과 재배기술 현장컨설팅은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총 32회 동안 28개 농가를 대상으로 시기 및 농가별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여 관내 재배 농가의 고품질 사과 생산에 이바지했다.
신창규 소득지원과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 적지 북상으로 영월군 사과 경쟁력 향상과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농가별 맞춤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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