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면담에는 이철규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과 이상호 태백시장,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평구 원장이 함께 했으며, 태백 미래 산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연구 및 실증 거점 센터 구축과 관련한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상호 시장은 “태백시가 지하 공간을 활용한 사업과 핵심 광물 산업 등 새로운 산업 기반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태백 지역조직(분원)이 반드시 필요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저와 태백시 공직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1월 9일에 이어 두 번째 국회를 방문했으며, 앞으로도 태백의 미래산업 안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회와 정부를 방문하고 관련 기관 단체들과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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