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남도, 도내 조선소 수주 경쟁력 강화 지원노력 결실! |
[시티트리뷴] 경상남도는 지난 17일 산업부, 금융위, 정책금융기관, 시중, 지방은행, 조선소가 참석한 ‘K-조선 수출금융 지원협약식’에서 나온 조선소 RG확대 방안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방안에는 무역보험공사의 중형조선소 특례보증 비율을 85%에서 95%로 확대하여 9개 은행(5대 시중은행, 3개 지방은행, 기업은행)에서 중형조선소를 대상으로 총 2억 6천만불 규모의 RG 9건을 지원하는 내용과 삼성중공업 등 대형조선소에는 총 101억불 규모의 신규 RG를 지원하는 실질적 지원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도는 이번 방안이 지역조선소들의 자금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케이조선의 수주지원을 위해 이날 경남은행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3,000만불 규모의 RG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부터 11차례에 걸쳐 국회, 정부부처, 정책금융기관 등을 방문, 건의하여, 2차례 정부의 금융지원 확대방안과 경남은행의 최초 RG발급을 이끌어냈으며, 올해도 5월 조선산업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에서 케이조선의 RG발급 지원을 강력하게 건의하여, 또 한 번의 성과를 이뤄냈다.
아울러 경남도는 이번 RG지원 건의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조선소와 소통을 강화하여 안전한 조선소 작업환경 구축, 생산공정 스마트화 등 다양한 기업 지원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선업 생산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까지 250억원을 들여 거제시 장목면에 ‘중소형조선소 생산기술혁신 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생산공정 전주기의 스마트화 기술을 개발, 보급하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친환경 선박 등 미래기술인재 양성과 LNG,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연료 핵심기자재 기술개발도 지원중이다.
아울러, 조선소 중대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난 5월 조선소 협력사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수렴해 하반기부터 조선업 안전보건 지킴이를 운영하고, 매년 15억원을 들여 10개 조선소에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경남도 지원 주요사업'
(생산공정 스마트화) 중소형조선소 생산기술혁신 지원센터 구축(’23~‘27, 250억원, 거제시), (친환경 기술개발) LNG벙커링 핵심기자재 테스트베드 기반구축('18~'24, 520억원), (친환경 기술개발)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규제자유특구사업('22~'26, 316억원), (친환경 기술개발) 액체수소 선박 기자재 실증설비 구축사업('24~'28, 195억원), (미래혁신인재 양성) 조선해양 미래혁신인재 양성센터 사업(’24, 30억원, 생산‧기술인력 550명 양성), (조선소 사고예방) 안전한 중소조선소 작업환경 구축지원(’24~, 15억원, 10개사 지원)
경남도 산업국장은 “정부부처와 금융기관에서 내놓은 이번 선수금 환급보증 발급 결정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면서 “도내 조선경기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조선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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