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단속 실적 및 운영 인원 현황을 보면 21년 과태료 부과 건수가 1,617건, 22년 1,793건으로 뚜렷한 성과를 냈지만, 인건비 삭감으로 인한 인원 축소로, 23년 1,395건, 24년 9월까지 1,156건으로 대폭 줄었다.
김정수 의원은 “상시 및 단기 근무 형식으로 매년 12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냈던 좋은 정책을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축소 시키는 건 잘못된 판단”이라며“추경 등 예산확보를 통해 최고 실적을 냈던 22년 수준으로 돌려놔야 한다.”라고 집행부의 책임 있는 행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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