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신종홍보관의 허위·과대광고 영업행위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피해 예방 실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원도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리플릿,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원은향 회장은 “신종홍보관으로 인한 시민의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이 신종홍보관의 허위광고에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으시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위반행위 단속과 관리를 통해 허위·과대 영업행위를 근절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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