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대길 톡’은 공감과 소통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큰 길을 열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 올해는 교육감이 직접 개별 기관으로 찾아와 지역 교육의 추진 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따뜻한 경북교육’의 내일을 함께 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현장 참석자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업무보고 및 교육장 업무 브리핑 ▲대화의 시간(현안 협의 및 토론) ▲교육감 마무리 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참석자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열띤 참여 속에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게 치러졌다.
특히 업무 브리핑에서는 경산만의 차별화된 중점사업이 소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천년의 지혜를 잇는 ‘삼성현 나들길 프로젝트’ 기반의 경산형 인문·독서 교육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 스스로 묻고 탐구하는 ‘질문 중심 수업’ 활성화 ▲남부미래교육관 및 경산합창단 등을 아우르는 ‘창의융합 경산플랫폼’ 구축 성과가 핵심적으로 다뤄졌다.
정수권 경상북도경산교육장은 브리핑을 통해 “경산은 삼성현의 지혜를 잇는 인문 소양 교육과 미래를 주도할 질문 중심 수업, 그리고 감성과 지성을 채우는 창의융합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오늘 귀한 걸음을 해주신 교육감님과 교육 가족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밑거름 삼아, 경산 교육이 ‘따뜻한 경북교육’의 든든한 주춧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는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격의 없는 소통과 토론이 펼쳐졌다.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제안이 오가며 행사의 본래 취지를 한층 더 빛냈다.
이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5분간의 마무리 말씀을 통해 현장의 열기에 화답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산 지역 교육 공동체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그리고 훌륭한 특색 교육 현장을 직접 확인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경산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인문 독서 교육과 질문 중심 수업 등의 우수 사례가 경북 전체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오늘 나눈 현장의 소중한 의견들을 교육 정책에 오롯이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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