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명 의원은 안양시가 발표한 2026년 청년정책종합추진계획과 관련해 “청년정책이 양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은 의미 있는 변화”라면서도, “이제는 정책 간 연결성과 균형을 통해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올해 총 486억 원 규모, 71개 사업을 포함한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각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청년의 삶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청년정책의 핵심은 궁극적으로 ‘정착’에 있다”며 “주거와 일자리 분야는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요한 요소인 만큼,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 균형 있게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청년 입장에서는 정보 접근의 차이로 인해 정책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청년들이 보다 쉽게 정책을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안내와 홍보 방식도 함께 고민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의원은 “교육, 상담, 지원 등 개별 사업들도 중요하지만, 이를 취업이나 창업, 정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구조가 마련된다면 정책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지역 내 기업, 대학 등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도 함께 검토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청년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년의 삶의 방향을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안양시가 청년이 찾아오고,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생활 민원 상담과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체감형 정책 발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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