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진행은 9일 오후 남해휴양체험 마을인 갱번마루에서 참가자 상호 간의 인사와 프로그램 안내로 시작해, 10일 남해대학 사회과학관에서 학생들을 중심으로 ‘2024 글로컬관광 국제학생발표대회’와 교수 및 연구자를 중심으로 ‘2024 글로컬관광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국제학생발표대회’에는 일본인 대학생(긴키대·오사카상업대, 서남여자대학원대, 나라현립대, 한남대, 교토외국어대, 오사카대·세이난죠대·오오테마에대)과 교수, 일본 여행업체 STA트래블 카츠다 관계자 총 78명 외 남해대·마산대·대구한의대 학생 및 교수, 남해대학 LINC3.0사업단, 남해군, 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문화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비대면 글로벌 교육모델 운영 개선 및 활용 확산을 위해 일본 대학생과 한국 대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한일 공동 지역관광 현안을 발표하고 토론함으로써 글로컬관광의 올바른 방향을 제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주요행사 내용은 ▴글로컬관광을 통한 지역사회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정책 연구 발표 ▴글로컬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자유토론 ▴대학생 및 청년 중심으로 본 관광발전방향 및 국제연계협력방안 ▴남해군 관광자원 소개 ▴남해문화원 한․일 글로컬 문화디자인 센터 협약 및 문화교류(K․Pop 배우기, 전통의상 학습) ▴남해군 전통시장 개별 방문 등이 진행됐으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을 받아 남해대학 링크 3.0사업단(단장 김석영)에서 주관했다.
남해문화원 문화교류행사에는 남해제일고 교장 선생님 및 일본어 동아리 학생들이 일본어 통역 봉사를 하고 함께 문화교류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석영 링크3.0사업단장은 “멀리 일본에서 먼 길 마다치 않고 한일 간 글로컬 관광 주제 학술토론과 발표, 문화교류를 위해 한국 남해를 찾은 참가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학술과 문화교류를 통해 한일 간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방안 모색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가 한․일 간 글로컬관광의 방향성 및 문제점을 논의하면서 국제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에서는 지난해 10월 2일부터~3일까지 일본 도쿄·오사카·와카야마 지역에서 입국한 일본 커피축제실행위원회 회원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아시아 커피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한일 간 지역 커피 문화 상호교류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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