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아 원활한 상임위 진행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이번 국정감사의 주요 이슈였던 국토교통부의 디딤돌 대출 규제를 처음으로 밝혀냈으며, 대출 규제 완화와 유예기간 확보 등 개선을 이끌어내 “최고의 한 방을 날렸다”는 언론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통령관저 불법 증축 의혹에 대한 국토부 장관의 위법 확인 답변을 이끌어내고, 윤석열 대통령 말 한마디에 법적 근거도 없이 용산 어린이정원사업이 추진됐음을 지적하는 등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국정운영을 앞장서 지적했다.
어려운 민생을 되살리기 위해 ▲국토부의 쿠팡 CLS 관리·감독 개선 요구 ▲공공주택공급 수도권 집중화 개선 요구 ▲전기차 화재대책 마련 촉구 ▲ 철도 안전예산 확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제언도 제시했다.
문진석 의원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으로 민생회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뒤이어 “12.3 불법비상계엄으로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등 다방면에서 위기가 닥쳐오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의 안정을 위해 제게 주어진 모든 소임을 다하겠다”고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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