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통상 환경 대응력 제고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고, 해외로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수출형 성장사다리 구축 체계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수출바우처 1,502억 원 편성
- '25년도 대비 226억 원 증액한 1,502억 원 규모로 편성
- 관세 대응 바우처(수출 바로 프로그램)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
관세 대응 및 물류 지원 확대
- 관세 대응 바우처를 일반 수출 바우처와 통합 운영하여, 관세 대응 패키지 서비스를 상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
- 관세 대응 패키지 활용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추가 한도 부여
- 수출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국제 운송비 지원 서비스 2배 상향 조치 연장 및 기존에 지원되지 않았던 종합 물류대행 서비스와 무상 샘플 국제 운송료도 추가 지원
수출시장 다변화 및 해외진출 촉진
- 해외 전시·상담회 지원 예산 198억 원 규모로 지원
- 전자상거래수출시장진출사업 50억 원 증액
→ 글로벌 쇼핑몰 입점 및 해외향 자사몰 구축·운영 등 지원
'26년도 상반기부터는 우체국 국제특급우편, 풀필먼트 등의 지원도 확대
- 칭다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26년도 상반기부터 본격 운영
- GBC에서는 '글로벌 베이스캠프' 프로그램 신규 운영 계획(정보제공, 전문상담 등 제공)
- 해외 수출규제 대응 강화를 위한 美 NRTL인증 심화 전문교육 신설 및 유럽 PPWR 신속대응 지원사업 신규 도입
- 대·중소기업이 대미투자 프로젝트 추진 시 최대 15억 원 규모의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과제 지원
유망 K-소비재 분야의 수출전략 품목화
- 뷰티·패션·라이프·푸드 분야 수출유망 중소기업을 2030년까지 500개사 발굴
- 민간 앵커기업과 협력을 통해 소비재 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투자 IR 개최 등 성장 생태계 구축 지원
- 지방정부 중심으로 공모하여 K-뷰티 지역 수출 거점 구축을 위한 시범지역 선정하여 K-뷰티 창업기업 및 수출유망제품의 홍보 및 수출 확대 지원
창업기업 스케일업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 확대
- 창업기업 스케일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AroundX(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오픈 AI, HP 등 4개사가 신규 참여
- 해외법인 설립, 투자유치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팅'의 지원기업 확대(140개사→180개사 내외)
소상공인 수출기업 전환 촉진
- 유망 소상공인 제품을 수출형으로 전환하고 맞춤형 해외 판로를 지원하는 '글로벌 소상공인(K-소상공인) 육성사업' 신설
- 소상공인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는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수출형 성장사다리 지원체계' 구축
- 글로벌시장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해외 플랫폼 광고·마케팅 중점 지원
- 해외 이커머스를 활용한 소상공인의 해외물류 지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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