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명준 군수와 박상율 군정모니터단 단장을 비롯하여 98명의 모니터단이 참석하는 이번 하반기 정기회의는 10명의 신규단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4년도 주요 운영실적과 2025년도 운영계획 공유, 분과별 토론 및 정책 제안사항 발표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분과별 토론에 앞서 △고성 디지털 헬스 하모니 밸리 조성 △화진포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고성 울산바위 케이블카 조성 등 15개의 군정 주요 현안사항을 단원에게 공유하여 현안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해결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함명준 군수는 “군정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작지만 가치있는’ 아이디어의 발굴을 넘어, 군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군정에 반영하여 추진함으로써 실질적인 주민참여형 군정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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